지구촌 인간들의 바위신앙

이법철 | 입력 : 2021/06/05 [18:16]

 

  © 이법철

언제부터에서, 언제까지인지는 몰라도 지구는 총알보다 빠른 속도로 태양을 끝모르게 윤회하고 있다. 지구에 사는 인간의 계산에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신비(神秘)한 가운데 로켓트의 추진력이 없이 지구는 태양을 돌고 있다. 우주의 신, 우주의 본채안 법신불, 또는 조물주의 위대한 설계가 아닐 수 없다.


지구촌의 과학자들은 태양에서 나오는 중력(重力)이 지구를 윤회시키고, 지구의 태양을 향한 자전(自轉), 공전(公轉)은 지구의 주야(晝夜)인데 태양의 화기(火氣)가 있어 일체생명을 살게 하고 있다고 주장한지 오래이다. 원시시대에는 인간들은 우리 태양계에 태양을 상제(上帝)로 모시고 기도 하다가 언제부터인가, 태양의 섭리에 의해 생멸하는 인간들을 신앙의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지구촌의 인간들이 인격신을 좋아하기 때문일 것이다.

Ⅰ. 精神一到何事不成

옛말에 “精神一到何事不成=정신이 하나로 통일되면 무슨 일이던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고 하였다. 인간들이 살아서 현세에서 염원하는 기도도 마음과 몸이 하나로 통일되면 반드시 소원을 이룬다는 말이 있다. 기도의 대상이 불상(佛像)이 되었던 기독교, 천주교의 예수님의 상이든 신석과 운석에 기도하던 또는 종교를 맏는 남녀의 기도하는 정신이 통일되면 반드시 소원을 이룬다는 옛말이 전해오는 것이다.

내가 그동안 지구촌 인간들의 기도의 대상을 오랫동안 관찰해보면 뜻밖에 바위를 향해 기도하는 남녀들이 많았다. 음지에 서있는 바위가 아닌 태양이 비추이고 있는 양지의 바위였다. 바위는 지구가 생기기 전에 우주를 떠돌아 다니는 전력이 있고, 지구가 생기면서부터는 오랜세월을 태앙 빛을 받아들이어 태양의 정기(精氣)가 바위에 머금어 신비한 힘을 나툴 수 있다는 전언도 나는 예전에 들었다.

지구촌에 바위신앙의 명소요 근거가 알라신을 믿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 있는 카바의 신전에 있는 흑색(黑色)의 신석(神石)이다. 세계의 모든 아슬람교도는 매일같아 카바의 신석을 향해 예배하고 기도한다. 카바의 흑석은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이요, 또는 용암인 현무암이라고도 한다. 이슬람의 성자인 무함마드는 모든 우상을 파과해버리고 오직 신석에만 예배하고 기도하라고 가르쳤다. 따라서 지구촌의 이슬람교인들은 인간의 형상이 아닌 오직 흑석만을 향해 예배하고 기도하고 있다.

Ⅱ. 기독교와 이슬람의 성지도 운석설

기독교의 성지요, 이슬람의 성지이기도한 이스라엘의 성전도 지하에 우주에서 날아온 거대한 신석(神石)인 운석이 묻혀있고, 신석은 인간들이 기도에 감응하여 소원을 이루게 하는 신통력을 보인다고 전한다. 남녀의 인간들이 이스라엘의 성전에 기도하면 지하에 묻혀 있는 신석의 감응으로 인간들은 모두 신의 능력을 느낀다고 한다. 광대무변한 우주에 태양 등 신의 중력에 의해 작용하고 운동하던 운석이 이스라엘 성전 지하에서 인간들의 기도에 감응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젊은 날에 대한민국에 있는 유명 기도터를 모두 직접 찾아가 참배하고 기도해보았다. 신비를 채득하였다. 유명 기도터는 모두 태양 빛을 받아들이는 양지에 큰 바위들이 병풍처럼 법당을 위요(圍繞)하고 있었다. 인간들이 법당에서 기도하면, 소원을 이루는 신비의 힘이 나오는 곳은 법당이 이니었다. 우주의 정기, 태양의 정기를 머금고 있는 운석같은 바위가 방출하는 신통력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지면관계상 한국 최고의 하나만 예만 든다면, 대구 팔공산 깃바위 불상도 우주에서 날아온 신석같고 운석같은 신비의 능력이 있다. 영리한 승려들은 운석같은 바위에다 불상을 새겨 불상의 신통력을 선전하고 있었지만, 진짜 속내는 태양의 중력으로 운동하고 작용하던 신석이요, 운석의 능력이라고 나는 주장한다. 운석같이 중생들의 기도에 응답을 해오는 것바위 불상에는 하루에도 5∼6천명이 악착같이 오르고 소원의 기도를 해온다.

Ⅲ. 산에는 크고 작은 운석이 많다

산에는 크고 작은 운석이 많이 있다고 나는 주장한다. 지구가 생기면서부터 우주에 떠도는 운석들이 마치 소나기처럼 지구에 낙하해 있는 것이다. 태양의 정기(精氣)가 땅에 쏟아지듯 하지만, 땅에는 정기가 머물지 않고 지하로 흩어져 버린다. 하지만 운석같은 바위에는 수만년의 정기가 머물러 있는 것이다. 기도자들은, 첫째, 두 손바닥으로 바위에 대고 기도를 하고, 둘째, 바위에 새겨진 불상 앞에 경건히 기도를 하면 소원을 이룬다고 나는 권한다.

한국의 일부 노회한 승려들은 운석겉은 바위에 왜 신비의 영험이 있는가를 궁구해본 결과 운석은 태양이 발사하는 중력과 인력이 통하는 바위라는 결론을 내렸다. 무슨 소원이고 이루어지는 기도자의 정신통일은 태양의 정기를 가득 머금은 운석겉은 바위 뿐이라는 것을 통찰하고 바위에 기도장을 만들고 불전함(佛錢函)을 놓고 학수고대 하듯 하는 것이다.

등산길의 산행길에 운석같이 보이는 단단하고, 기이한 바위가 있으면 기도를 하고, 운석같은 작은 돌은 소중히 집에 가져와 기도의 대상으로 삼아 기도해보기를 권한다. 독자 제현 여러분 산행길에 운석을 만나는 행운을 소원해보시라.

Ⅳ. 결론: 운석은 친진불상(天眞佛像)이다

이상에서 간략하게 고찰하였지만, 지구상의 모든 종교는 운석같은 신비한 바위에서 조물주의 신통력을 만나게 된다. 한국의 유명 기도터안 명찰과 암자의 법당은 하나같이 기이한 바위들이 위요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거듭 주장한다. 결론적으로 인류의 모든 종교는 육신의 우상숭배 보다는 몇 억년 태양의 정기를 머금고 태양의 중력으로 우주를 돌아다닌 신석, 운석을 찾아 소원을 이루는 기도를 해보기를 권장한다.

한국의 명산에 있는 바위 밑에는 주야를 가리지 않고 남녀 기도자들이 성시(成市)를 이룬지 오래이다. 한국 서울의 북한산에서도 밤이면 모든 종교의 남녀들이 부지기수로 바위앞에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사는 안된다. 바위앞에 앉은 강아지도 방언을 한다는 기독교인도 있다. 또 전라도 영암의 월출산에는 운석이 많다. 하지만 북한산 등 산에 신석과 운석을 만나면, 신령스럽고 소중하게 생각하시라. 간절히 기도할 때는 개인의 부귀영화 보다는 모든 사람이 신명나게 사는 한국이 유토피아 같은 국가의 태평성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옳다고 나는 주장한다. ◇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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